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현민/더 지니어스 (문단 편집) ===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9화|9화]] === 9회전 '''호러 레이스 2'''에서는 선택 순서로 9번을 뽑아서 8번 이상민-10번 장동민과 커넥션이 이어졌다. 그러나 정작 본인은 장동민보단 홍진호, 김경훈 등과 연맹을 하겠다는 뜻을 이상민에게 내비쳤으며, 실제론 김경훈과 비밀 연맹을 맺어 게임을 진행했다. 그러나 그가 연맹을 맺으려던 홍진호는 이미 장동민과 연맹, 김경훈은 이준석과 양다리 상태에 놓여 있었다. 결국 김경훈이 자신이 우승하면 오현민-이준석 중 하나를 적으로 돌리게 된다는 생각에 확실하게 앞서 나가는 상황에서 오현민 입장에서는 이해 못할 트롤링을 감행. 결국 김경훈과의 커넥션을 먼저 끊어버린다. 김경훈과 연대가 끊어지자 같은 강시를 공유 중인 장동민에게 가서 바로 전 화에서 보여줬던 '''우승권의 플레이어에게 가서 서로 생징을 약속받고 지원하는 플레이'''를 보여줬다. 지난 화에 홍진호와 커넥션을 통해 재미를 쏠쏠히 봤고, 장동민도 홍진호만큼 충분히 힘이 될 만한 플레이어인데다가 장오연합도 있고 하니 오현민은 강시를 밀어서 장동민 우승을 지원했으나... 장동민은 이미 오현민이 배신할 거란 사실을 '''첫 대화'''에서 바로 캐치해내고 홍진호와 연대한 상황이었고, 이상민을 제외한 게스트와 거의 접촉을 안 한 오현민에 비해 이미 김풍-이상민-신아영으로 이어지는 막강한 게스트 지원군을 구축한 장-콩 연합이 우승을 설계하는 걸 저지할 힘이 없었고, 결국 장동민이 홍진호에게 생명의 징표를 부여하며 아무것도 얻은게 없게 되었다. 바로 전 화와 비교해 보면, 8화에선 우승자를 도왔으며 그의 우승에 가장 큰 역할을 한 꼴이 되었지만[* 사실 이준석과의 연대가 그다지 크진 않았을 뿐더러 가넷 돌리기 대책 위원회(...)에 의해 홍진호를 도와줄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이번에는 '''누가 우승해도 오현민보다 더 우승에 크게 기여한 사람이 있는 꼴'''이 되어 버리며 별 소득 없이 끝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